Portugal
Portugal: Festival da Canção 2022
스피리츠
2023. 2. 18. 09:51
구린 곡을 찾는게 더 쉬운 예선이였습니다.
앨범 전체를 돌려도 좋을 만큼 훌륭했습니다.
하지만 그래도 더 많이 듣게 되는 곡들이 있기 마련이지요.
세미 파이널 별로 5곡씩만 뽑아볼게요
SEMI-FINAL 1:
아주 좋았던 것:
Maro – "Saudade, saudade"
Os Quatro & Meia – "Amanhã"
FF – "Como É Bom Esperar Alguém"
Diana Castro – "Ginger Ale"
TheMisterDriver – "Calisun"
곡 리듬감과 맑은 보컬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 듣는 사람도 행복함이 느껴지는 기분.
이런 스타일의 곡인데 무대 위 단독 라이브에서 카리스마도 엄청났다.
SEMI-FINAL 2:
아주 좋았던 것:
Milhanas – "Corpo de Mulher"
Inês Homem de Melo – "Fome de Viagem"
Syro – "Ainda nos Temos"
Jonas – "Pontas Soltas"
Blacci – "Mar No Fim"
Jonas의 곡은 뭔가 분위기가 디즈니 빌런의 노래 같아서 아주 좋았다.
Blacci는 아쉽게 보컬이 상당히 아쉬웠다. 그래도 스튜디오 버전은 영원히 남으니까..